마트에서 저렴한 것만 써봤었는데 내구성이 너무 약하고 강한 지지를 원해서 검색 또 검색해보다가 맥데이비드 제품 구매해봤어요! 확실히 저렴이들이랑 완전 달라요
4192R은 완전 열어서 하나하나 감싸야 되는 제품이구요 제가 모든 부분의 강도를 조절 할 수 있어서 구매했던 제품이고 사실 보호대 한짝이 4만원씩 하는게 부담스러울 수 있었는데 무릎이 망가져보니까..^^ 돈이고 뭐고 안보여요 안아프게 안다치게 하는게 최선이라 생각해서ㅠ 더 비싸고 더 상급인 제품은 제가 많이 뛰는운동을 하긴 하지만 선수급으로는 하지 않기 때문에... 그리고 부가적인 스트랩이나 그런게 조금 착용하기 불편해보여서 일상+1시간정도의강한운동, 가끔 등산 이정도의 운동량인 저에게 좀 맞는 제품이라 생각했고 오늘 받아서 착용해봤는데 무릎보호대 달고 살았던 제 다리에 착! 감기네요
다리 뒷면 부분은 네오플랜인데 얇은 잠수복 같아서 다리를 감싸주는 느낌이 들어요 그 부분이 덮이지 않는 보호대를 착용해보니까 살이 이리저리 밀려서 레깅스를 입으면 너무 밉더라구요. 차라리 막혀서 감싸주니 훨씬 보기에도 좋고 다리 뒷면도 보호되는 것 같습니다!
사이즈는 제가 하체비만 체형이어서 무릎 둘레가 35cm 나와서 S,M고민하다가 M샀는데 작은거 샀더라면 큰일 날 뻔 했어요^^ㅎ 허벅지가 다 안감싸질뻔... 허벅지가 두껍다면 한사이즈 업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!
저도 검색 엄청 해보고 산 건데 마음에 들어서 다행인 것 같아요! 보호대 차고 건강하게 운동합시다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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